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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귀농연합회 정기총회 및 임원 선출

강성준 신임 회장 등 8인 임원단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19년 12월 20일
ⓒ 김천신문
‘2019년 김천시귀농연합회정기총회 및 임원 선거’가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교육관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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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정기총회는 강석현 귀농엽합회 전임회장을 비롯한 귀농엽합회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유공자 시상식, 대회사 등 간략한 개회식에 이어 경과 보고, 감사 보고, 재무 보고, 안건 심의, 임원 선출, 복숭아 전정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천시귀농연합회는 2016년 발족해 700여 회원이 활동하며 영농기초교육 운영, 귀농귀촌인 지역주민과 화합행사,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및 홍보활동에 참여해 김천시의 귀농·귀촌 유치에 기여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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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석현 김천시 귀농연합회 전임 회장은 “14개면 중 10개면에서 귀농협의회를 만들어 각 면단위로 활동하며 귀농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위해 한해 동안 모든 회원들이 함께 노력해주셔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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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안건 심의 중 일부 회원은 “회원 명부를 공개하지 않고 회비를 납부한 회원들에게 투표권을 일괄적으로 부여하는 이번 회장선거에는 투표방식에 문제가 있다”고 문제점을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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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귀농엽합회선거관리 위원은 “700여명의 귀농연합회원이 활동하지만 총회를 비롯해 회비를 납부하는 회원은 200여명에 불과하다는 문제점을 파악해 귀농엽합회 ‘정관 제2장 제8조 회원 구성 및 자격’에 따라 회비를 납부한 회원에게 정회원의 자격이 주어지며 부득이하게 회비납부와 임원 선출을 함께 진행하게 됐다”며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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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진 임원 선거는 이날 참석한 212명의 귀농연합회원들의 투표로 강성준 신임 회장, 홍원용·이호열·서경원 (남)부회장, 김정옥·박동선 (여)부회장, 배상철·박채선 감사가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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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준 김천시귀농연합회 신임 회장은 “귀농엽합회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선출된 임원들과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며 “다가오는 2020년에도 귀농인의 안정된 정착은 물론 김천 농업의 선진화에 앞장서도록 함께 노력하길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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