쾌적한 공간으로 변화! 김천의 `명품화장실` 만들어간다

ⓒ 김천신문

김천시는 지난 20일 ‘제51회 해피투게더 김천 명품 화장실 및 2019 아름다운화장실 사후관리 우수업소시상식’ 이 ㈜SPC삼립 김천(서울방면)휴게소에서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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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은 ㈜SPC삼립 김천휴게소, 우수상은 김천동신초등학교,청산고을, 연향이 선정됐다. ㈜SPC삼립 김천휴게소 화장실은 현대적 시설로 설비됐으며 화장실 내부 LED모니터를 통해 김천시 과거·현재·미래의 홍보 영상을 재생하고 있다. 특히 내부 환경친화적인 인테리어를 조성해 쾌적하고 누구나 편히 쉬어 갈수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얻어 명품화장실로 선정됐다.

또한 이날 아름다운화장실 관리 우수업소 시상식에서는 지금까지 아름다운화장실로 선정된 업체 137개소 중 '명품 화장실'을 잘 관리해 쾌적하고 안락하게 관리한 조선의한우 등 5명의 관리책임자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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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김충섭 시장은 김천휴게소 로컬푸드 매장을 찾아 지역의 얼굴인 로컬푸드들을 꼼꼼히 점검하는 등 생활속에서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이 자리잡을 수 있도록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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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충섭 시장은 “우리시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해피투게더 청결운동의 일환으로 화장실 문화개선 사업이 지역 업체의 자발적인 참여로 문화발전을 이루고 있다"며 "전국에서 가장 친절하고 청결하고 질서를 지키는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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