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중학교는 경상북도교육청이 독서교육 활동에 공적이 탁월한 학교에게 주는 2019 독서교육 활성화 유공분야에서 최우수 교육감 표창을 수상했다.
감문중은 매일 아침 담임과 함께 하는 ‘책으로 아침 열기’, 같은 관심 분야를 가진 교사와 학생이 함께 읽는 사제동행 ‘한 학기 한 권 읽기’, 학생의 관심 및 흥미를 고려한 학생 맞춤형 진로 독서, 한 달에 한 번 실시하는 교장선생님이 들려주는 인문학 이야기, 1학년 대상으로 1인 1책 쓰기, 철학 독서 100권 인증제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또한 외에도 다양한 독서 교육 지원 활동으로 도서관 온돌마루 설치, ‘책 속의 보물찾기’, 도서관 ‘이벤트 데이 운영’, 독서주간 운영, ‘봄꽃 백일장’, 다독자 시상 등을 꾸준히 실시했다. 이를 통해 학생 참여를 유도하고 도서관 및 독서 활동과 친근해질 수 있도록 독서 기반을 조성해 평생 독서 습관 형성에 기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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