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금복주는 지난 23일 김천시청을 방문해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이원철 대표이사는 “소주의 판매수익금이 지역 주민들의 복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사용됨으로서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 나눔을 실천하며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불경기에도 불구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후원해주신 ㈜금복주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오늘 성금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협약을 체결하고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이웃돕기 성금으로 지속적으로 기부하고 있는 ㈜금복주는 소주왕 별칭을 가지고 있는 ‘금복주’를 새롭게 출시해 과거 7080년대 금복주 브랜드의 전통성을 계승하고 현대적 감각과 트렌디한 감성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미래를 기대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