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지난 17일 저소득 이웃에게 전해 달라며 300만원 상당의 돼지고기 200kg을 기탁했다. 대한한돈협회 김천지부 제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이동 신임지부장은 “한돈인들의 작은 정성으로 마련한 고기를 우리 지역의 저소득이웃들이 맛있게 먹고 건강하게 겨울을 지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해피투게더 김천을 만드는데 우리 한돈인이 손을 보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시 관계자는 “회원수는 적지만 화합과 단결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기탁해주신 돼지고기는 한돈협회의 뜻에 따라 관내 복지시설에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지난 12월 10일 제5·6대 이취임식을 통해 제5대 정태주 지부장이 9년의 간의 임기를 끝내고 제6대 신임지부장에 김이동 지부장이 취임했으며 지난 11월 29일에도 돼지고기 272kg을 기탁한 바 있다.
|
 |
|
ⓒ 김천신문 |
|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