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7-16 21:51:5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인터뷰

새의자-최우락 건설안전국장

미래 100년을 향한 도시발전
시민들 체감하는 '안전한 김천'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6일
ⓒ 김천신문
최우락 건설안전국장은 "먼저 이번 승진인사로 김천시 건설사업을 총괄하는 건설안전국장이라는 중책을 맡겨주신 김충섭 시장님께 감사드리며 시민들이 체감하는 '안전한 김천'은 물론 미래 100년을 향한 지속가능한 도시발전을 위해 더욱 낮은자세로 맡은바 소임을 다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아울러 "건설안전국 소관의 원활한 업무추진을 위해 소통을 통해 시민들의 의견을 부합하고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열린 행정을 펼칠 것"이라고 말하며 "시정목표인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 안전하고 활력 넘치는 도시로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최우락 국장은 지난 1월 1일자 인사를 통해 서기관으로 승진하며 건설안전국장에 부임했다. 꼼꼼한 성격으로 빈틈없는 공직업무 수행을 했으며 책임감 있고 탁월한 행정능력을 겸비하고 추진력을 바탕으로 업무수행 능력을 갖췄다는 동료, 선·후배 공무원들의 평이다.

최우락 건설안전국장은 1982년 영일군청에서 공직을 시작해 1991년 김천시청 수도과로 전입했다. 2005년 6급으로 승진하며 상하수도과, 2006년 도시주택과 도시디자인담당, 도시계획담당을 역임했으며 2010년에는 건설과 지역개발담당을 거쳐 2014년 상하수도과 수도시설담당, 2016년 건설개발과 농촌개발담당을 거쳤다. 2016년 사무관으로 승진해 대곡동장, 문화관광과장, 건설도시과장 등을 역임했다.
 
오랜 공직생활을 바탕으로 업무추진과 능력을 인정받아 건설교통업무발전 유공으로 건설교통부장관상, 오지종합개발사업추진유공으로 행정자치부장관상, 도민체전유공으로 경북도지사상 등의 수상내역이 있다.

가족관계는 배우자 김옥례 씨와 슬하에 1남 1녀가 있다.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1월 06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제4회 김천시 노인회장기 한궁대회 성료..
여영각 제15대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 취임식 개최..
김천 성의 4개교, 학교 개편 신청서 통과..
김천시청, 2025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일반부 남자 단체전 우승에 이어 여자배드민턴단도 개인단식과 복식 모두 결승에 올라…..
김천대 재학생들, 태국 의료봉사 및 보건위생 교육 참여..
김천시의회, 제253회 임시회 개회..
한일여중, 업사이클링 기부 활동 전개..
대항면, 7월 이장회의 개최..
김천교육지원청, 한울타리유치원 설명회 실시..
김천시 통합관제센터, 차량털이범 현장 검거 기여..
기획기사
제9대 후반기 김천시의회가 출범한 지 어느덧 1년이라는 반환점을 지났다. 나영민 의장을 중심으로 한 18명의 의원들은 ‘기본과 원칙으로..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2,738
오늘 방문자 수 : 46,494
총 방문자 수 : 101,538,4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