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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에서는 지난 6일 한국사진작가협회 김천시지부 회원들의 재능기부로 사진 전시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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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는 한국사진작가협회 경북도지회 오상관 지회장과 김천시지부 윤원수 지부장을 비롯한 복지관 이용객, 직원 등 6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시작했다. 장소는 복지관 1층 복도에서 여러 크기의 사진 21점을 전시해 찰나의 순간을 함께 감상 할 수 있게 했다.
윤원수 지부장은 “회원의 재능기부로 이런 자리를 마련하게 되었고, 많은 분들이 감상하고 좋은 영감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했다.
박선하 관장은 “수준 높은 작품을 관람 할 수 있게 도움을 주신 김천사협 회원께 감사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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