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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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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교육지원청은 지난 17일 오후 3시 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신규 공직자 17명과 선배 공직자 17명간의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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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토-멘티 결연식은 새내기 공직자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선배 공직자의 자기성찰을 통해 건전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함이다. 이를 계기로 주기적인 모임을 갖고 교육행정인의 기본소양, 실무교육 등 신규 공직자의 조직생활 적응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날 결연식에서는 멘토-멘티 선서, 교육장 격려 메시지와 함께 소통과 대화의 시간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멘토링 활동에 대한 서로의 포부와 다짐을 말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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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숙자 교육장은 “자신이 처음 걷는 길은 후임자들에게 길이 된다는 말처럼 새내기 공무원들은 첫출발을 계기로 모범이 되는 공직자가 되고 선․후배간 소통을 통해 함께하는 행복 김천교육을 만들어 나갈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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