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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지난 7일 오후 5시부터 졸업 기간 중 졸업식을 마친 청소년의 비행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및 중·고 학생부장과 유관기관 합동 유해환경 계도·단속 활동을 전개 중이다. 청소년의 학교폭력·비행 예방을 위해 관내 청소년 우범지역을 순찰했으며 청소년들이 주로 활동하는 오락실,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 가능 시간, 이성 혼숙 등 청소년 유해환경 종류 및 처벌 규정을 알리는 선도 활동에 나섰다. 한편 김천경찰서에서는 지난해 12월 23일부터 오는 21일까지 겨울방학 중 청소년 선도·보호 활동 기간을 운영 중으로 이후 지속적으로 순찰 및 선도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지원 경찰서장은 “학생들이 졸업을 맞아 각종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가정에서도 학생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가져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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