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을 2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해 경로당에서 웃음 넘치고 행복한 분위기가 조성돼 복지향상에 크게 기여 하고 있다.
경로당행복도우미사업은 김천시노인회에서 업무를 주관해 2월부터 12월까지 11개월간 경로당행복도우미 32명을 투입 403개 경로당에서 경로당 운영의, 회원들의 건강, 취미·욕구에 따른 맞춤형 프로그램 보급,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소외계층 노인 돌봄, 지역 복지 체계 기반 구축을 체계적이고 효율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또한 경로당 복지서비스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김천의료원, 김천시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업무 협의체를 구성해 다양한 복지를 제공한다.
김천시노인회는 “지역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사업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갖고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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