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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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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항면은 지난 13일 관내 첫돌을 맞은 아기에게 돌반지를 선물하는 행사를 가졌다.
첫돌맞이 아기 돌반지 선물행사는 15만 인구회복운동의 일환으로 부항면 기관·단체장이 주관하고 한국 수자원공사 김천부항지사에서 후원하며 부항면에서 태어난 출생아의 첫돌을 축하하기 위해 2016년부터 추진 중인 인구증가시책 중의 하나이다. 이날 부항면과 관내 기관단체는 뜻을 모아 출생아의 집을 직접 방문해 돌반지를 전달했으며 2020년 첫돌을 맞이한 출생아 1명을 포함해 현재까지 총 10명의 출생아들에게 돌반지를 전달했다. 장성윤 부항면장은 “부항면은 출생아 보다 사망자 수가 매년 증가하고 있어 자연적인 인구 감소를 피할 순 없지만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귀농·귀촌정책, 일자리 창출과 출산장려정책 등 많은 노력으로 김천시 인구가 조금씩 늘고 있다”며 “우리면에 맞는 다양한 맞춤형 인구증가 시책에 힘을 보탤수 있도록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하며 “첫돌을 맞은 아기들에게 건강과 축복을 줄 수 있는 이런 좋은 행사가 계속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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