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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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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곡동에 소재한 이즈브레드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김천시에 지례흑돈고로케와 김천호두 찰빵 100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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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즈브레드 정천식 대표는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고생하는 의료진과 공무원 등의 간식으로 빵을 기부하게 됐다”고 했다. 정천식 대표는 2005년 개업 이후 김천시장애인지원센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를 통한 저소득층, 사회복지법인 등에 꾸준히 빵, 케이크 기부를 실천하고 있다. 지례흑돈 고로케와 김천호두 찰빵은 지역특산물인 지례흑돼지와 호두로 만든 빵으로 김천대표 특화식품 상품화를 위해 개발된 김천시와 정 대표의 합작품이다. 쫀득하고 담백한 맛이 일품인 지례흑돼지를 활용한 지례흑돈 고로케는 정 대표의 빵기술 19년 노하우를 담아 튀기지 않고 구워내 건강하고 담백한 맛이 나며 고추장맛과 불고기 맛 2가지로 기호에 맞게 선택 할 수 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지역 농산물을 사용한 빵 기부를 해주셔서 감사하다”며 “김천 대표특화 빵으로 성장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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