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10-30 12:29:37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정치

송언석 의원 “대구경북 특별재난지역 선포” 촉구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12일
ⓒ 김천신문
송언석 의원은 11일 열린 국회 예결위 코로나 추경심사에서 정부의 안일하고 무능한 방역실패로 인해 국민을 위태롭게 만들고 고통을 겪게 한 책임을 지적하며 강하게 질타했다.
송 의원은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망자가 발생하는 등 직접 피해뿐 아니라 사회경제적 피해가 눈덩이처럼 늘고 있다며 사태를 종식시키기 위한 특단의 조치들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송 의원은 “대통령과 복지부 장관은 우리나라가 코로나 방역의 모범이라며 자화자찬하는 것은 현실을 왜곡하고 국민께 뼈아픈 상처를 주는 일이다”라며 “추경에 협조해달라고 요구하기 전에 진정성 있는 대국민 사과가 우선돼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덧붙여 “얼마 전 대구를 방문한 문재인 대통령이 상황이 엄중한만큼 특별재난지역 선포만으로는 부족하다고 했음에도, 불과 1주일 뒤 행정안전부 장관은 대통령의 약속을 뒤집었다”며 “대구경북 지역 주민들의 어려움을 외면하지 말고 즉각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해야 한다”고 강력히 촉구했다.
또 정부에 대한 질타도 이어졌다.
송 의원은 “지난해 12월 69만 달러에 머물렀던 대중국 마스크 수출은 올해 1월6135만 달러를 기록했고, 2월에는 1억3575만 달러를 기록하며 200배 이상 증가했다”며“정부가 제때 수출금지 조치를 했다면 국민이 지금처럼 마스크를 구하지 못해 불안에 떠는 일은 생기지 않았을 것”이라고 했다. 이어 “방호복도 2019년까지 4년간 월평균 0.1t 규모이던 대 중국 방호복 수출이 코로나 사태 이후 1월에는 100t, 2월에는 170t이 빠져나갔다”며“지난 2월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검체 채취 시 방호복 대신 가운 사용을 권장한다’는 내용의 공문을 각 지방자치단체에 발송했는데 우리나라 의료진이 사용해야 할 방호복이 중국으로 넘어갔고 정부는 의료진에게 비닐 가운으로 버티라고 요구한 것”이라고 지적했다.
송언석 의원은 “대통령과 복지부 장관이 우리나라가 코로나 방역의 모범이라며 자화자찬하는 것은 현실을 왜곡하고 국민께 뼈아픈 상처를 주는 일이다”며 “추경에 협조해달라고 요구하기 전에 진정성 있는 대국민 사과가 우선되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민성 기자 / tiffany-ms@hanmail.net입력 : 2020년 03월 12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경북도, 2026 경상북도민의 날 개최... 하나 되는 경북, 새로운 미래를 열다..
경북교육청, 2028 대입제도 개편 대비 학부모 진학 아카데미 운영..
경북교육청, 2027학년도 직업계고 신입생 모집 경쟁률 1.65대 1 기록..
한국도로공사, 2026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다문화가족 자녀와 함께한 부산에서의 특별한 하루!..
김천시립도서관, 「서(書)로 서(書)로 통하는 어울마당」 개최..
율곡동, 건강한 성(性)장을 위한 청소년 프로젝트 성황리 개최..
율곡동 체육회, 김천시민체육대회 해단식 개최..
“가을 공원에서 만난 일상 속 예술”… 제19회 어울림 예술장터 열려..
경북보건대 신중년사관학교, 김순권 옥수수 박사 초청 강연 개최..
특집
푸른 산자락 아래, 가을의 마지막 숨결이 풍요로운 결실의 노래를 부릅니다...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2026년 .. 
김천시(시장 배낙호)가 오는 10월 23일(금)부터 25일(일)까지 사흘간 직지문화공원·사명대사공원·친환경생태공원 일원에서 『2026년.. 
업체 탐방
김천시는 2026년 ‘9월 이달의 기업’으로 영유아용 물티슈 및 위생용품 전문 제조기업인 ㈜순수코리아(대표 양칠식)을 선정하고, 지난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51,958
오늘 방문자 수 : 15,598
총 방문자 수 : 119,351,1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