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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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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농조합법인 연두에서 지난 12일 김천시청을 방문 예방적 코호트 격리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관내 사회복지시설 등에 전달해 달라며 50만원 상당의 과일즙 1천팩을 전달했다. 이두현 대표는 금번뿐만 아니라 연말에도 우리주위의 불우한 이웃을 위해 성금을 전달하는 등 해피투게더 김천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달된 과일즙은 우리 관내에 코호트 격리로 힘들게 보내고 있는 사회복지시설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될 예정이다. 영농조합법인 연두 이두현 대표는 사과 1차 농산물을 가공해 최근 트렌드에 맞는 비트, 양배추 등 웰빙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을 생산해 사과즙, 사과 앤 비트, 양배추사과즙과 아빠의 주스라는 브랜드 마케팅으로 연매출 20억을 올리고 있으며 매년 지속적인 매출 증가로 청년 농업인의 성공적인 사례로 손꼽히고 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경기 침체로 어려운 시기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두현 대표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지속적인 행복나눔실천을 통해 시민모두가 행복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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