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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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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코로나19 감염병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관내 신고체육시설업 110개소에 방문해 기구와 출입문 등 공용부분을 소독할 수 있는 소독제 및 손소독제를 배부했다. 지난달 21일에도 선제적으로 손소독제를 배부했으며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매출액 급감과 소독제 구입의 어려움 등의 건의사항이 있어 신고체육시설에 소독제를 추가 배부하고 코로나19피해 소상공인 긴급자금 지원 및 스포츠산업 운전자금 특별융자사업을 안내했다. 특히 체력단련장업에는 체온계를 대여해 이용자들에게 체온을 체크하고 안전하게 시설을 이용할 수 있도록 조치했다. 김충섭 시장은 “코로나19 확산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보다 청결한 위생관리와 함께 영업자 및 종사자의 마스크 착용, 손 씻기 등 개인위생수칙 준수가 필요하다”며 “시에서도 철저한 방역체계와 강력한 대응으로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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