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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동에서는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 주차장 확장공사를 시행했다. 이번 공사로 13면의 주차공간을 확보하여 총 60대를 동시에 주차할 수 있게 됐다. 율곡동 주민센터는 2015년 4월 개청한 이후 계속적으로 인구가 증가하여 지난 연말 기준 2만1천811명으로 늘었으며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 또한 하루 평균 3백명에 달하고 있어 만성 주차난을 겪어 왔었다. 주차장은 인근 상가 방문객과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민원인들이 주차장을 동시에 이용해 만성 주차난에 시달렸다. 이로 인해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센터 이용에 불편을 호소하는 민원이 지속적으로 발생했다. 금년 1월 김충섭 시장 읍면동 순방시에 주차장 추가 조성을 요구하는 주민의 건의가 있었고 이에 따른 조치로 동장실 앞 보도 구간을 확장 구간으로 확보해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공사는 민원인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지난 13일 공사를 착공해 오늘 19일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우문 동장은 “그동안 주차공간이 부족해 주민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불편을 드려 늘 죄송한 맘이 있었는데 추가 조성된 주차공간이 주민센터를 편리하게 이용하는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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