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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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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청소년문화의집은 관내 청소년들의 자기계발 활동을 지원하기 위하여 청소년바이올린 입문과정을 개설한다. 모집인원은 총 15명으로 3월 27일부터 4월 7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게 된다. 선정된 인원은 4월 11일부터 8월 29일까지 매주 토요일에 총 20회에 걸쳐 바이올린 입문과정을 진행하게 된다. 이번 바이올린 입문과정 프로그램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운영하는 주말 프로그램 중 하나로 클래식 악기에 대한 관심 유도와 잠재된 적성과 소질의 발견 기회를 제공한다. 특히 직접 연주자가 돼 가까이에서 음악을 느끼고 배움으로써 타인과 소통하고 협력하는 능력을 또한 배양하는 예술교육 프로그램이다. 시설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엄중한 상황이 아직 끝나지 않았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를 더 요하며 손 소독, 마스크 착용 및 참가자 간 거리두기 등 감염 예방 조치도 함께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소년문화의집은 창의수학, 청소년공예, 청소년리더십, 발레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으로 알차고 실속 있는 교육프로그램을 준비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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