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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개학 추가 연기로 청소년의 비행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지난 2일 오전 11시 교육지원청 앞 야외벤치에서 교육지원과장 및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와 경·학 상설협의체를 개최해 청소년 사이버 성폭력 예방 대책을 논의했다. 이에 따라 청소년 대상 사이버 성폭력 예방 안내문을 각 학교로 보내 홈페이지에 게시하기로 했으며 협업 순찰시 청소년이 주로 활동하는 오락실, PC방, 노래방 등을 방문해 예방 활동을 전개하기로 했다. 한편 김천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온라인 개학 전·후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속적인 순찰 및 선도 활동을 진행할 방침이다. 우지완 경찰서장은 “학생들의 사이버 성폭력을 접하는 일이 쉬워져 관내 학생들의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해 김천경찰서와 김천교육지원청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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