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5 총선의 사전투표가 10일과 11일 양일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관내 22개 사전투표소에서 실시됐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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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관내 22개 사전투표소와 52개 투표소에 4월 9일부터 11일, 14일부터 15일까지 총 5일간 방역 소독을 실시해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며 투표소마다 손소독제, 체온계, 일회용장갑을 비치하고 투표를 위해 방문한 시민들이 1m 이상 거리를 유지하며 줄을 설 수 있도록 사회적 거리두기를 철저히 준수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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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김천역 등 시내 주요지점 대형 옥외 전광판 6개소와 교동교, 신일육교 등 육교 4개소에 현수막 게첨, SNS와 밴드, 산불차량 이동방송을 이용해 시민들의 투표권 행사를 독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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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를 위해 투표소에 갈 때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신분증을 지참해야 하며 선거일에 많은 사람들이 밀집되지 않도록 적극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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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는 4월 10일과 11일 양일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