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보자 기고>김천시민께 알립니다

ⓒ 김천신문

제21대 국회의원 김천시 선거구 무소속 8번 기적의 사나이 이성룡입니다.

김천사람의 기준은 김천고를 졸업한 사람 (=김천시민의 자부심) 국회의원은 김천고, 김천시장은 김천농고, 불변의 진리이고 불패의 조건이었습니다. 전통과 기록은 깨어져야 환골탈태할 수 있습니다.

사람은 “경험과 아는 만큼 보인다.”
원대한 꿈을 이해하지 못하면 부정, 방해를 하지 말아야 하는데 자기의 소신 주장은 없고 “카더라”는 선동에 휘둘립니다.

제안한 첨단기술연구단지를 혁신도시 옆에 유치하여 혁신도시의 완성을 이루는 구심점이 되어야 합니다.
서울의 강남처럼 민간 김천공항과 대구 공군 K-2 기지는 별도로 건설하여 성주 사드 기지를 포함하는 미사일 기지부대가 산악지역에 배치되어야 합니다. 즉 사드기지가 이전할 수 있는 여건을 주어야합니다.

김천+성주+고령을 합치자는 것은 칠곡까지 합쳐야 되는데. 그래야 구미를 이길 수 있어요.
김천은 좁고, 산악이 많아 낙동강을 끼고 있는 지역과 병합하여 더불어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해야합니다.

울산이 울주 언양을 흡수하여 기적적으로 발전하였듯이, 대전이 유성을 흡수해 대덕연구단지를 기반으로 발전하였듯이.

김영삼 대통령이 얼마나 부산의 장기발전을 실현했냐하면 제가 자랑하는 녹산공단뿐만 아니라, 부산광안대교 가보셨나요?

부산-서울간 KTX 건설로 부산을 일일 생활권화, 부산-녹산-가덕도-거제를 한 시간 거리로 단축.
“학실하게” 부산도약의 욕심을 정치적인 논리로 실현하였습니다.
그래서 정치는 중요합니다. 정치로는 안 되는 것이 없습니다.

제가 청와대, 국토교통부를 무지하게 두드려 김천일반산업단지를 강원도 원주처럼 국가산업단지로 전환시켜 김천산업 발전의 기반으로 삼고자하여 위에서는 묵시적으로 허락하여 국토교통부 자문까지 추천해 주었는데,
“김천시는 필요성을 느끼지 못한다.”
“말을 물가로 끌고 갈 수 있어도, 물을 강제로 먹일 수는 없다.”
“김천은 싫다.”
그래서 열 받아 국회의원으로 출마한 것입니다.
천지신명이 도와주시면 김천의 소명, 소망은 이루어집니다.

“민주주의의 꽃은 선거이다” 즉 민의로 미래를 위한 인물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번 김천 선거의 현실은 “묻지마. 깃발만 꽂으면, 우리가 남이가” 50% → 35%로 낮추기
4명이 나누어 12.5%+12.5%+12.5%+12.5% → 한 곳에 36% 집결,
김천의 기적적인 발전을 소망한다면 현명하게 한 쪽으로 몰아 36% 이상 되어야 합니다.
젊은이들이여, 깨어있는 김천시민들이여 미래 김천을 위한 인물에게 표를 몰아주어야 합니다.
4명으로 분산되면 죽도 밥도 안됩니다. “죽 쑤어 개준다”

김천사람이 아닌 낙하산이 김천을 이용하여 국회로, 정계로, 개인의 영달을 위한 희생 김천을 막을 수 있는디.
금배지만 달면 서울로 휑. 김천은 땡. 경험으로 알 때도 되었는데. 아직도?

물레방아 쌀, 김천 자두, 포도를 먹고 선물할 사람.
김천택시를 이용하며 같이 호흡하고 같이 고민할 사람.
이제까지 명령에 무조건 충성해서 무엇을 얻었는가?

진정 김천의 기적적인 발전을 위한 인물을 선택하여 주십시요.
깨어있는, 진실을 아시는 분들은 한 곳으로 뭉치시길 소망합니다.

삼배일보하며, 저는 피 눈물을 흘렸습니다.

김천역, KTX역, 버스터미널, 신음동 TAXI 정류장에 2-4시간을 기다려야 손님이 있다는 택시기사님의 애환을 아시나요?
텅 빈 시장과, 텅 빈 식당을 보셨나요?
사람이 북적이는 김천은 어디로 갔는가?
어떻게 하면 사람 물결이 넘치게 할 수 있을까?

고민하고, 대안을 제시하고, 단기계획, 장기계획을 실천할 강력한 정치력만이, 택시 손님이 많아질 수 있습니다.
사람과 물류가 넘치는 김천이 소망이신 분은 결집하여 주십시오.
포기하지 말고 하나로 뭉쳐 김전의 기적을 소망합시다.
기적은 일어날 수 있습니다.

권리와 자유는 김천시민이 “민주주의의 꽃 선거”를 통하여 쟁취해야 합니다.
더 이상 이용당하는 김천 시민이 아니라는 것을 보여 주셔요.

기호 8번 기적의 사나이 이성룡이 국회의원이 된다면 국토교통부장관, 대통령이 되어서라도 김천비전을 꼭 실현시킬 것을 약속드립니다.

드러내 말하지 않지만 깨어있는 현명한 김천 시민이 마음을 한 곳으로 모여야 합니다.
김천의 기적은 반드시 이루어집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