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1일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김천시에 마스크 5만매를 전달했다.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코로나 19가 급속도로 확산세를 보이자 기부자들의 뜻을 모아 손소독제, 마스크 등 방역용품을 구입해 지원하고 있다. 전달된 마스크는 읍면동 복지담당자들을 통해 관내 면역취약계층에 지원되어 코로나 19 확산 방지에 기여할 예정이다. 김천시 관계자는 “이번 지원이 코로나 19 사태로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속히 이 사태가 안정돼 시민들의 삶이 편안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김천시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지난 2월 24일부터 코로나 특별모금을 실시해 이웃을 향한 나눔의 뜻을 모으고 있으며 코로나 특별모금은 오는 30일 종료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