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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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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노인복지센터에서는 지난 6일 지역사회 어르신에게 효를 실천하고자 의류기업인 블랙야크와 함께 ‘야크 효박스, 마음 잇는 봉사’사업을 진행했다. 블랙야크는 매년 전국 16개 광역지원기관, 130개 수행기관에서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어르신 가정에 식료품과 기능성 양말, 쿨 스카프 등을 지원했다. 이를통해 경제적 안정을 도모하고 함께하는 사회적 이웃의 역할을 실천하고 있다. 지원대상은 경제적·정서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4천500명으로 1인당 5만원 상당의 식료품과 의류를 지원했다. 그 중 김천지역은 45명이 배정돼 김천노인복지센터를 통해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생활지원사가 각 가정에 직접 방문해 전달했다. 블랙야크 강태선 나눔 재단에서 후원하는 이번 사업은 블랙야크 전국 각 직영점에서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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