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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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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가정의 달을 맞이해 부부역할지원사업으로 사랑하는 아내, 남편에게 소중한 마음을 전하는 손편지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둘이 만나서 하나가 된다는 5월 21일 부부의 날을 맞이해 아내 또는 남편에게 그 동안 하지 못했던 고마운 또는 미안한 마음을 손편지에 담아 전하며 가족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이벤트는 12일부터 19일까지 진행하며 김천시에 거주하는 부부는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 참여는 손편지와 참가신청서를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우편 또는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아내편지 15명, 남편편지 15명 총 30명을 선착순 접수 받아 부부의 날에 손편지와 꽃다발을 함께 퀵서비스로 전달할 예정이다. 이민정 센터장은 “가정의 달을 앞두고 열리는 사랑의 손편지 쓰기를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가족 간 따뜻한 말 한마디가 서로의 마음을 열고 유대감을 다지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천시건강가정다문확가족지원센터에서는 긍정적 가족가치관 확산 및 건강한 가족생활, 가족교육, 가족상담, 등 다양한 사업을 펼치고 있으며 5월에는 ‘우리 가족 사랑원예’, ‘우리 아빠는 슈퍼맨’가족 영상 공모전 등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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