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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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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립도서관에서는 코로나19에 따른 도서관 임시휴관기간을 활용해 작은도서관 10개소 약 15만4천여권의 장서를 점검하며 재정비했다. 장서점검은 실제 도서의 소재 유무와 파손 및 훼손도서를 파악하고 도서관리상 선별해 도서 보수와 청구기호 정정 및 자료가 훼손됐거나 이용가치가 상실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는 해당자료를 제적처리하는 등 보다 나은 서비스 제공을 위해서 시행하는 필수적인 작업이다. 김금숙 시립도서관장은 “코로나 19로 인한 도서관 임시휴관기간 동안 집중점검을 함으로써 8일부터 재개된 도서대출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작은도서관의 정기적인 장서점검을 통해 이용자들의 편의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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