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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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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서각협회 창립회원전 ‘나무와 행복한 동행’이 6월 1일부터 오프닝행사를 갖고 8일까지 일주일간 김천시의회 현관 로비에서 열린다. 김천서각협회는 김천의 문자와 그림을 종합예술로 새기는 서각의 매력을 알려 지역사회의 예술발전에 기여하고자 창립돼 이번 창립회원전에 정성이 담긴 작품들을 전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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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연 김천서각협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우울함에 빠진 시민들에게 잠시나마 여유를 선물하고 싶어 회원들과 함께 정성으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김천서각협회는 서각의 매력을 널리 알리고 김천의 서각인이 협회를 찾아 서각을 함께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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