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 면민복지회관은 18일 오전 11시 30분 복지회관에서 어린이집으로 사용되던 공간을 헬스장으로 리모델링해 개소식을 가졌다.
ⓒ 김천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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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행사는 헬스장을 관리하게 된 감문면 주민자치위원회의 주관으로 박재호 주민자치위원장, 김재광 부시장, 김세운 시의회 의장, 하동욱 면장, 신형철 조합장, 면민들이 참석해 식전공연과 경과보고, 축사, 테이프 컷팅 순으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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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회관 헬스장은 지난 2월부터 개소식을 준비했으나 코로나19로 인해 연기돼 사회적 거리두기가 다소 완화돼 이날 진행하게 됐으며 ‘2019년 주민자치센터 운영 활성화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3천만원과 시비 2천만원을 활용해 면민 복지와 건강증진을 위해 유휴 공간을 활용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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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호 위원장은 “면민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준비된 헬스장인만큼 많은 이용을 부탁드린다”며 “주민자치위원회에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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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광 부시장과 김세운 의장은 앞으로도 주민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과 코로나19를 비롯한 감염병 예방과 건강관리에 신경써달라는 요지의 축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