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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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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는 27일 오전 등교하는 초등학교 저학년을 대상으로 어린이들의 스쿨존 교통안전을 위한 ‘아이(아이들을 위해 2m 거리 두기) 좋아!’캠페인을 실시했다. ‘민식이법’ 시행 이후 첫 등교일에 실시된 이번 캠페인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2m 거리 두기, 마스크 착용, 참가자 발열체크, 홍보 물품 소독 등을 철저히 해 실시됐다. 학생들에게 손 소독티슈·연필세트 등을 배부하며 보행안전 3원칙 등 교통안전 문구를 홍보했다. 김천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3월 민식이법이 시행된 만큼 운전자들에게 스쿨존 규정 속도 준수 등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노력을 당부드린다”며 “우리 경찰서에서도 ‘사람이 먼저’인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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