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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소방서는 지난 28일 율곡동 소재 한국전력기술 야외 보고장에서 율곡119안전센터 신축 상황 보고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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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보고회는 나기보 도의회 예결특위 위원장, 박판수 도의원, 김재광 김천부시장, 백성철 김천시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율곡동 기관단체장, 소방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건립추진과정 보고를 시작으로 현장소장의 공사현황 보고, 향후 일정에 관한 토론이 진행됐다. 이어 공사현장으로 이동해 건축 공정상황을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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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119안전센터는 시비 12억으로 부지를 매입하고 도비 24억원을 투입해 올해 11월 말 준공을 목표로 두고 있다. 현재 골조공사를 마무리하고 55% 공정률을 보이고 있다. 향후 소방대원 28명과 고가사다리차 1대, 구급차 1대 등 총 최신형 차량 5대가 배치돼 혁신도시를 비롯한 농소면, 남면 일대의 안전을 지키게 된다. 이상무 소방서장은 “안전사고 없이 공사를 마무리 할 수 있도록 하겠다 ”며 “안전센터 건립을 계기로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 김천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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