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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하 복지관)은 코로나19 생활방역이 이어지고 있는 상황에도 비대면 사이버 복지관 운영 등 장애인 활동보조지원을 지속하며 슬기롭게 어려움을 극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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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관은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국내 첫 확진자가 발생한 이후부터 선제적으로 집단행사를 최소화해 감염확산을 막고 위기단계 격상에 따라 운영이 한시적으로 중단됐지만 활동지원사 49명이 대상자 79명을 대상으로 최소서비스를 제공했다. 이외에도 응급안전안심서비스, 독거중증장애인 밑반찬 배달 서비스, 사이버 복지관 운영 등으로 감염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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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복지관은 수어, 합창, 노래, 생활체육, 손유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으며 각 프로그램을 동영상으로 제작해 매주 해당요일에 업로드해 이용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또 정보화교실 원격 수업, 도서대여, 코로나19 예방 안내 문자발송과 안부전화 등으로 이용자들을 살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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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복지관은 비대면 복지 서비스 제공과 동시에 이용자들이 없는 휴관 기간 동안 잔디식재, 스프링클러 설치, 급식소 점검, 방풍창 공사, 수면실 조성, 복지관 대청소 등으로 더욱 안전하고 편리한 환경을 구축하는데 최선을 다했다. 코로나19 재확산 방지를 위해 휴관이 지속되는 동안 이용자들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비대면 프로그램과 사이버 복지관 운영을 보완하고 활성화 시킬 방침이다. 박선하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하고 항상 따뜻한 김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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