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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여자고등학교는 지난달 29일 코로나19 치료와 확산 방지를 위해 밤낮으로 애쓰는 의료진들을 위해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참여를 통해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했다. 이번 캠페인은 김천여고 학생 및 교직원 50명이 참여해 코로나19의 최전선에서 땀흘리는 의료진에게 전하는 ‘당신을 존경합니다’라는 의미의 수화를 전했다. 안중열 교장은 “코로나 19 극복을 위해 헌신하는 의료진과 관계자들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유승주 학생회장은 “의료진 덕분에 우리가 학교에 다시 올 수 있게 됐으며 항상 감사하고 존경한다”라고 했다. 한편 김천여고는 이번 챌린지 참여를 통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확산방지에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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