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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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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경찰서 청렴동아리 ‘청정이수’에서는 2일 오전 경찰서 현관에서 출근길 음주 운전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출근길 직원들을 대상으로 초코파이와 요구르트 등을 직접 전달하면서 올 한해도 음주운전과 의무위반이 없는 김천경찰서를 만들자는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우지완 김천경찰서장은 청렴동아리 회원들과 함께 캠페인에 참여해 “김천경찰서에서는 단 한건의 의무위반(음주운전)도 생기지 않도록 다 함께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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