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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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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산고을 작은도서관에서는 지난 4일부터 어린이를 대상으로 정크아트 강좌를 시작했다. 생활 속 거리두기 실천을 위해 수강생을 7명 정도로 제한해 운영되고 있는 이번 강좌는 문화체육관광부 공모 선정 사업으로 강사료를 전액 지원 받아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하는 쓰레기, 잡동사니, 재활용품등을 활용해 예술작품을 만드는 ‘정크아트’의 흥미로운 세계를 어린이들에게 소개하며 어린이들이 다양한 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완성해 보는 체험형 수업이다. 한편 작은도서관 책친구 독서프로그램인 어린이 정크아트 강좌는 11월 까지 운영되며 매월 수강신청을 받아 매주 목요일, 마지막 주 수요일 오후 4시에서 6시까지 월 5회 진행되는 프로그램이다. 김금숙 시립도서관장은 “최근 리모델링으로 더욱 넓고 쾌적해진 김산고을 작은도서관에서 코로나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보다 안전하고 유익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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