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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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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코로나 19 생활속 거리두기 전환으로 청소년들이 학교로 등교함에 따라 유해업소, 약물 등에 대한 접촉으로부터 보호하고 일탈행위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 11일(목) 민·관 합동 지도점검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김천시 부곡동 일대에서 이뤄졌으며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이기락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과 관계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고등학교, 초등학교 주변과 상가지역 청소년 출입·고용 금지업소, 일반음식점, 편의점등 약 20개 업소를 방문해 19세 미만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를 하지 않도록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청소년 밥차 운영, 캠페인 활동을 통해 김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을 소개하고 청소년유해환경 예방활동을 홍보하는 등 업주와 시민의 자발적인 청소년 보호의식을 확산했다. 한편 김천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매월 둘째 주 목요일 정기적인 청소년 보호 및 유해환경 감시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부곡동근린공원에서 청소년 사랑의 밥차를 운영해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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