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재향경우회는 사회공공의 안녕과 법질서 확립 일환으로 12일 오전 9시 김천여자고등학교 앞에서 학교폭력예방 활동을 벌였다. 이날 강희만 경우회장을 비롯한 회원 70여명은 ‘학교폭력 없애고’라고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폭력예방에 관한 안내문구가 적힌 전단지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또 ‘힘내요 친구들, 김천재향경우회가 응원하겠습니다’라고 적힌 플래카드를 들고 학교주변 가두캠페인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을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코로나19로 인해 힘든 학생들을 위로하는 한편 결손가정, 다문화·맞벌이 가정의 자녀들이 학교생활에 잘 적응할 수 있도록 특별 지도해 집단따돌림을 사전 예방할 것을 당부했다. 강희만 경우회장은 “학생의 안전을 지키는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캠페인을 갖게 됐으며 앞으로도 김천치안을 위해 앞장서 모범을 보이겠다”고 밝혔다.
|
 |
|
ⓒ 김천신문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