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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도로철도과 직원들은 15일 김천대, 경북보건대를 찾아 학생들을 대상으로 ‘김천~문경간 철도건설사업’ 조기 구축을 위한 서명 운동을 전개했다. 또 앞으로 전 시민은 물론이고 대형 상가, 관광지 등에서 지속적으로 서명 운동을 펼칠 것을 밝혔다. 범시민서명운동은 수도권과 중․남부지역의 경제발전 거점을 아우르는 신성장 밸트로 지역균형 발전의 축이 될 중부선(수서-김천-거제) 노선 중 유일하게 미 연결 구간인 김천-문경 내륙철도의 조기 건설을 위해 예비타당성 통과와 조속한 사업 추진을 위해 전개된다. 시민은 물론이고 관외 지역 출향인 등 서명 운동을 확대해 김천 시민의 염원을 담아 7월 초 관련 중앙부처에 제출할 계획이다. 김창현 도로철도과장은 “중부내륙선 철도사업은 김천시가 철도교통의 중심이 되는 중요한 사업인 만큼 반드시 추진돼야 하며 시민들의 의지를 담은 탄원서 서명운동에 많은 시민들이 동참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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