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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에서는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확대해 새로운 노인자원봉사 문화 확산에 기여하기 위해 60세 이상 어르신으로 구성된 노인자원봉사클럽과 행복나눔봉사단이 지난 16일부터 농촌일손돕기와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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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자원봉사클럽으로는 지례교리경로당클럽, 아포게이트볼클럽, 대곡화성경로당클럽, 감천내동클럽으로 총 4개의 클럽으로 구성돼 자원봉사를 통해 지역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또 행복나눔봉사단은 실버난타봉사단, 실버스타밴드봉사단으로 총 2개의 봉사단으로 각 20여명의 회원이 행복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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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예방을 위해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16일 지례 꽃길 가꾸기, 아포읍 복숭아 수확 작업을 하며 바쁜 귀농 농가에 힘을 보탰다. 또 대곡화성아파트 주변 환경정리, 감천내동 마을일대의 풀베기를 실시했다. 17일에는 조각공원 직지천 일대 버려진 각종 쓰레기 및 오물을 수거하며 환경정화활동에 참여해 구슬땀을 흘렸다. 봉사에 참여한 회원은 “코로나19로 인해 오랜만에 회원들과 함께 노인회를 대표한 봉사활동에 참여해 뿌듯했다”라고 말했다. 앞으로도 (사)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노인자원봉사클럽과 행복나눔자원봉사단은 생활 속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관내 일손이 바쁜 농가를 돕고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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