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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회생 범책위 경제산업분과, 민생현장 탐방

'현문현답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하다'
이동현 기자 / elight2240@naver.com입력 : 2020년 06월 23일
ⓒ 김천신문


김천경제회생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 경제·산업분과는 23일 오전 민생현장 탐방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19 김천경제 회생을 위한 다양한 시민 의견 수렴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황금시장 일원에서 ‘민생현장 탐방’을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현장에서 묻고 현장에서 답한다”는 현문현답(現問現答)의 자세로 경제·산업분과 위원 16명, 김천시 일자리경제과장 등 실무지원부서장 4명 및 황금시장 임원진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황금시장 상인교육관에서 1차 회의 후 황금시장 장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이기양 김천문화원장이 경제·산업분과 위원장으로 선출됐으며 이규택 경제관광국장의 코로나19 대응 김천시 경제·산업분야 주요 사업 브리핑 및 분과위원들의 주요 시책(사업)에 대한 피드백,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의견제시가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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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코로나19로 인해 피해를 입은 문화·관광업 종사자들의 지속적인 지원, 재난지원금에 그치지 않고 전통시장 살리기의 현실적인 대책 마련, 장날 교통 혼잡 해소 방안 등의 사안에 대해 상호의견 교환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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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찬 이후 ‘황금시장 장보기’에서는 민생 현장의 어려움을 체감하며 시민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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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양 경제산업분과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는 범시민대책추진위원회 경제산업분과가 첫 삽을 뜨는 의미 있는 자리인 것 같다. 앞으로도 경제산업분과 위원들이 다방면으로 머리를 맞대고 다양한 의견 제시를 통해 김천 경제 회생을 위해 함께 나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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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택 경제관광국장은 “김천시에서도 코로나19를 극복 및 김천경제 회생을 위해 소상공인 지원, 일자리 창출, 기업지원, 농산물 유통 등 다양한 분야에 보다 적극적인 자세로 시책(사업) 발굴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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