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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문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3일 6.25참전유공자 분들께 위문품을 전달했다. 감문면 방위협의회는 매년 참전유공자분들을 초청해 위문행사를 가졌으나 올해 코로나19로 인해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위문행사를 대신해 위문품을 전달하는 것으로 결정했다. 이에 따라 하동욱 감문면장과 최원철 감문방위협의회장을 비롯한 임원진들이 관내 참천유공자 30분들의 가정을 방문해 위문품을 직접 전달했다. 하동욱 감문면장은 “매년 참전유공자분들을 초청해 위문행사를 개최했으나 이번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위문품만 전달하게 돼 아쉽게 생각한다”며 “참전유공자분들의 국가를 위한 희생과 헌신에 감사드리며 준비한 위문품이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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