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5-06-29 02:56:39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원격OLD
뉴스 > 의회

김천시의회 제8대 후반기 이우청 의장 당선 인사

“14년 전 초심으로 역량 다해 김천시 발전과 시민위해 봉사”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1일
ⓒ 김천신문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동료의원 여러분! 그리고 1,200여 공직자 여러분!제8대 후반기 의장에 당선된 이우청입니다.

먼저 저에게 제8대 김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의 중책을 맡겨 주시고 지지해 주신데 대해서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저는 항상 민의를 대변하는 의회가 시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시민을 중심에 두고 모셔야 한다고 생각해 왔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우선 시의회가 바로 서야 합니다. 시의회가 바로 서야만 1,200여명의 공직자가 바로 서고 김천의 시민들이 행복해질 것입니다.

집행부에 대해서도 협조할 것은 협조하면서 감시와 견제라는 의회 본연의 기능에 충실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17명 의원은 각각 독립되어 시민을 대표하는 존재입니다. 서로 존중과 대화와 타협을 통한 조정기능을 향상해서 김천시의회가 소통과 화합의 의회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저희 김천은 지금 도약과 후퇴의 큰 갈림길에 서 있습니다. 인구문제를 비롯해 해결해야 할 문제들이 많습니다. 시민여러분의 의견을 존중하면서 집행부와 함께 머리 맞대고 난제들을 하나씩 해결해감으로써 도약적인 김천의 발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쓰겠습니다.

항상 개방된 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구현해서 시민의 소중한 뜻을 잘 받들고 시민의 뜻이 시정에 반영되어 실현될 수 있도록 노력하는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저는 현재 4선의원이지만 14년 전 초선의원으로 시민 앞에 봉사하겠다는 선서를 하던 그 시절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이번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의 초심의 마음을 잊지 않고 그동안 제가 쌓은 모든 역량을 다 쏟아내 김천의 발전과 시민 여러분을 위해 봉사하겠습니다.

항상 시민 여러분께서 보내주시는 관심과 성원을 잊지 않겠습니다. 동료 의원 여러분의 지지에 감사드리고 많은 격려와 고언을 기대합니다.

마지막으로 전반기에 수고하신 김세운 의장님을 비롯한 의장단 여러분께 다시 한번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2020. 7. 1.

제8대 후반기 시의회 의장 당선자 이우청 드림
김천신문 기자 / kimcheon@hanmail.net입력 : 2020년 07월 01일
- Copyrights ⓒ김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 페이스북 밴드 카카오톡 카카오스토리 네이버블로그
 
많이 본 뉴스 최신뉴스
김천시인사..
김천소방서 김유빈 소방장, 100km 울트라 마라톤 완주로 ‘포기하지 않는 소방관 정신’ 실천..
철도중심도로 도약! 중부내륙철도 개설 순항..
배낙호 김천시장, 2025년 하반기 첫 승진의결 단행..
‘이승원 시즌 첫 골!’ 김천상무, FC안양 꺾고 홈 2연승 질주!..
배낙호 시장, 대신동 찾아 ‘소통과 공감’ 간담회 열어..
김천대학교 중장기 발전계획 ‘VISION 2030’ 선포식 개최..
국토부‘강소형 스마트도시 조성 사업’에 김천시 선정..
영화·음식·놀이로 채운 하루..
김천녹색미래과학관 이용객 “130만 명 돌파” 상상의 나래를 현실로, 과학의 미래를 연다..
기획기사
김천시가 운영하는 김천녹색미래과학관이 2014년 개관 이래, 11년 만에 누적 이용객 130만 명을 돌파하면서 지역 대표 과학문화 기관.. 
김천시는 6월 환경의 달을 맞아 시민들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생활 속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지구를 위한 작은 실천, 도서.. 
업체 탐방
안경이 시력 교정의 기능을 넘어 하나의 패션 아이템으로 그 역할이 변화해가는 트랜드에 발맞춰 글로벌 아이웨어(eyewear)시장에 도전.. 
김천시 감문농공단지에 위치한 차량용 케미컬 제품(부동액, 요소수 등)생산 업체인 ㈜유니켐이 이달(8월)의 기업으로 선정되었다. 선정패 .. 
김천신문 / 주소 : 경북 김천시 충효길 91 2층 / 발행·편집인 : 이길용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의숙 / Mail : kimcheon@daum.net / Tel : 054)433-4433 / Fax : 054)433-2007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167 / 등록일 : 2011.01.20 / 제호 : 김천신문
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38,067
오늘 방문자 수 : 3,973
총 방문자 수 : 100,479,7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