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 김천신문 |
|
김천시는 지난 2일 시청 2층 회의실에서 읍면동 노인복지업무 담당자 23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노인복지 현안 업무에 대한 회의를 실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노인일자리 공익활동 참여자 온누리 상품권 지급에 대한 내용과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 안내와 신규 신청에 대한 홍보, 경로당 지원 및 운영 안내, 도거노인 등 취약계층 폭염대비 등 하반기 당면 현안 업무에 대해 자세히 안내하고 적극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2월 19일부터 경로당 폐쇄로 지연되고 있는 경로당 활성화 지원 사업(경로당 냉·온수기 렌탈료 지원, 활성화 물품 지원, 경로당 급식비 지원 등)이 경로당 재개방 후 즉각 시행될 수 있도록 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숙지 및 안내를 당부하고 경로당 폐쇄로 인해 무더위 쉼터 이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이 폭염에 노출되지 않도록 정기적인 안전 확인을 요청했다. 장재근 사회복지과장은 “지난 상반기 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당면업무를 적극적으로 펼쳐 주신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하반기 노인복지업무도 활발하게 시행 될 수 있도록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고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