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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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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근 안전재난과 재난방재팀장이 지난 1일자 김천시 인사에서 5급사무관으로 승진해 김천시의회전문위원으로 임명됐다. 이상근 의회전문위원은 “민의를 대표하는 김천시의회의 운영에 있어 새롭고 중요한 업무를 맡게 돼 어깨가 무겁지만 책임감을 갖고 또 하나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마음으로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상근 의회전문위원은 1988년 영풍군에서 공직생활을 시작했으며 1990년부터는 김천시에 와서 상수도사업소, 수도과, 부항면, 아포읍, 도시과, 건설과 등에서 근무했다. 2013년 6급으로 승진해 건축디자인과 도시디자인담당, 안전재난과 재난방재담당을 거쳐 이번에 김천시의회전위원으로 부임했다. 이 전문위원은 “그간 쌓아온 공직경험과 역량을 의회전문위원의 임무와 역할에 접목시켜 원활한 의회운영을 할 수 있도록 미력이나마 일조하겠다”고 했다. 이상근 전문위원은 재직기간 중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신념으로 성실히 공직생활에 임해 행안부장관상, 도지사표창, 시장표창 등을 수상했다. 가족으로는 부인 박규숙씨와의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취미는 마라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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