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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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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공회의소는 김천시와 공동으로 구직자들의 교육을 통해 좋은 일자리를 구해주는 고용안정 선제대응 패키지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지역 경제의 활력제고와 회생을 위한 이번 패키지사업은 지난 5월 1일 고용노동부, 경상북도 등과 업무 협약을 맺고 올해부터 향후 5년간 국비 698억원을 투입해 6천800여개의 좋은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총 9회 차이 사업은 현재 2회 차까지 진행돼 선착순 시민 150명에게 무료로 취업연계 교육을 하고 있다. 채용 기업체 대표 및 인사 담당자를 초빙한 간담회를 통해 일자리를 발굴하는 한편 교육 수료생을 연결시켜 주는 역할로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코로나19 등으로 인한 경기악화로 일자리 구하기가 더욱 힘들어진 시민을 대상으로 김천상공회의소가 취업 교육뿐만 아니라 취업을 위해 일자리 찾기와 매칭에 직접 나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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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상의는 매년 연차적으로 사업비를 증액해 무료 교육인원들을 늘려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백영진 과장은 “코로나19가 지속되면서 기업경기가 더욱 위축되고 지역 경제도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시민들이 좋은 일자리를 찾고 기업들이 보다 안정적인 경영을 해나갈 수 있도록 김천시와 적극 힘을 합치겠다”고 밝혔다. 시민 누구나 무료교육에 참여가 가능하며 김천상공회의소 조사진흥부(전화 433-2680)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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