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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금동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5일 주민들이 많이 오가는 도로변 및 새천년 숲 산책로에 아름다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및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양금동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은 이른 새벽부터 20여명이 참여해 조마교~다부산업(조마면 경계지점)과 새천년 숲 산책로 일대 등 약 7km구간에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초와 미관을 더럽히는 쓰레기를 주우며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구슬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왕래가 많은 도로변과 새천년 숲 산책로에 풀이 무성하게 있어 미관상으로 보기 좋지 않았는데 연도변 풀베기를 해서 도로변과 산책로가 깨끗해지니 상쾌하고 보람찬 느낌이다”라고 말했다. 방금주 새마을부녀회장은 “연도변 풀베기 와 환경정비를 통해 주민들에게 깨끗하고 아름다운 환경을 제공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 앞으로 새마을협의회가 아름다운 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광헌 동장은 “양금동의 아름다운 환경정비를 위해 이른 새벽부터 나와서 연도변 풀베기와 환경정비를 해준 새마을협의회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한다”며 “양금동의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함께 환경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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