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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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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4일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쾌적하고 깨끗한 남면을 만들기 위해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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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작업은 새마을 회원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새벽 5시부터 진행됐으며 관내 주요 도로변의 안전을 위한 시야 확보와 보다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바쁜 농사철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들이 참여해 각자 맡은 구역에서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본격적인 장마철을 대비해 배수로 및 취약지구의 쓰레기 수거까지 실시했다. 새마을협의회는 “많은 회원들의 참여로 관내가 깨끗해져 보람을 느끼며 남면의 발전을 위해 항상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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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화 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나와 구슬땀을 흘려주신 회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회원들이 흘린 땀은 주민들이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 더욱 참여하는 좋은 본보기가 될 것이다. 앞으로도 단결된 모습으로 안전하고 살기 좋은 남면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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