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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김천소년교도소 소장 차재성(58세)이 지난 21일 취임했다.
차재성 소장은 경북북부제1교도소 보안과장, 안양교도소 총무과장, 수원구치소 평택지소장, 광주지방교정청 사회복귀과장을 역임한 후 김천소년교도소장으로 부임했다.
차 소장의 취임식은 코로나19 감염예방 및 재확산 방지를 위해 생략했으며 각 사무실을 찾아 직원들과 인사를 나누는 것으로 대신했다. 차 소장은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과 수용자의 인권을 바탕으로 엄정한 법집행은 물론 교도관의 전문적 역할이 중요하다"며 강조하고 "조직문화의 화합과 변화를 선도하는 올바른 교정인으로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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