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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10월 19일 시청 강당에서 타 지자체 우수시책에 대한 부서별 보고회를 개최했다. 김충섭 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실·과장은 타 지자체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으로 발굴한 시정에 접목할 수 있는 우수시책 108건에 대해 구체적인 현황과 추진방안을 보고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각종 위원회 운영의 투명성 확보와 시민의 시정운영 참여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위원회 인력풀 운영’, ‘행정의 일관성 유지 및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한 전부서 업무매뉴얼 제작’, ‘아이스팩 수거 및 재활용 사업’ 등이 우수시책으로 보고됐다. 또한 ‘교차로 도로·교통 표지판 등 통합정비’는 교차로 및 횡단보도 주변의 공간을 최소화해 안전한 보행공간 및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방안을, ‘화목한 문화산책 발코니 콘서트’는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로하고 지역 분위기를 전환할 방안으로 보고됐다. 김충섭 시장은 “타 지자체가 어떤 일을 하는지 알아보는 것도 업무연찬의 효과가 있다.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 본인 업무에 대한 역량강화 및 전문성 향상을 통해 시민만족 행정을 구현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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