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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은 지난달 30일 코르나19 위기극복을 위해 구성면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했다. 대상가구는 구성면 맞춤형복지팀에서 지원 의뢰한 저소득 가구로서 각종 질환으로 주거환경이 매우 열악한 집으로 동그라미봉사회, 공단직원, 보장협의체 도움으로 도배 및 장판, 벽면도색, 노후 전기시설을 개·보수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제공했다. 이날 봉사활동은 코르나19 위기극복 동참 및 지역사랑 실천일환으로 지난 8월 19일부터 실시한 일손이 부족한 가구를 찾아 깨터는 작업, 포도밭 새그물망 설치작업 등에 이은 릴레이 활동이다. 특히, 공단사업의 특성을 활용한 전략적 사회공헌활동으로 철도기술처, 철도검사처 직원들의 재능기부 활동이라 더욱 의미가 있었다.
공단 철도기술처 유연춘 처장은 “앞으로도 지역주민들과 지속적인 소통과 지원을 통해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것은 물론, 공단 사업특성을 활용한 재능기부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희현 면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에 아끼지 않은 한국교통안전공단에게 감사드리며 소외계층을 위한 배려와 봉사를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정이 넘치고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어나겠다고”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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