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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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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대한한돈협회 김천시지부는 지난 28일 김천시 관내 노인요양시설 43개소에 돼지고기(한돈) 300kg(300만원 상당)을 전달했다. 이날 한돈협회의 한돈 나눔행사는 김천시에서 돼지를 사육하는 한돈 농가들의 기금과 한돈자조금 등으로 마련됐으며 한돈 소비촉진과 함께 관내 노인요양시설 어르신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추진됐다. 김이동 한돈협회 김천시지부장은 “코로나로 인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이 마련한 정성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범석 농업기술센터소장은 “한돈협회의 따뜻한 이웃사랑의 마음이 담긴 돼지고기는 연로한 어르신들에게 큰 선물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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