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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는 지난 30일 개최된 2020년 농업인 정보화 전국 경진대회 에서‘버려지는 농산물에 가치를 더하다’라는 주제로 LED를 활용한 풍란 인테리어 무드 등을 개발한 조마면 김정훈 대표가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21일 개최된 ‘경상북도 농업인 정보화 경진대회’에서‘농업경영 마케팅의 선도·창의적 활용사례’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한 김정훈 대표가 경북 대표로 농촌진흥청에서 주최하는 전국 대회에 출전하게 된 것으로 이번 대회에서도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어 김천시뿐만 아니라 경북 농업인의 자긍심을 한층 고취시켰다. 평가는 농촌진흥청 정보화경진대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출품작 발표영상 현장 평가단의 현장 심사와 온라인 국민 참여투표를 합산하여 이루어졌다. 김천시농업기술센터 서범석 소장은 “2020년 정보화농업인 중앙경진대회 최우수상 수상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앞으로도 내실 있는 e-비즈니스 교육과 온라인 마케팅으로 창의적 사고와 ICT를 접목할 수 있는 농업인 역량개발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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