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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락봉사회는 지난 3일 한국뇌병변협회 김천시지회를 찾아 회원들을 위해 삼결살 25㎏과 닭꼬치구이, 쌈채소 등을 준비해 특별한 점심을 선물했다. 다락봉사회 이성옥 회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우울한 일상을 조금이나마 날려버리기 위해 특별한 점심을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다락방봉사회는 이웃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락봉사회는 평소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전달식, 위문행사 등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고 뇌병변협회, 농어촌 진흥회와 자매결연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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